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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제22회 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전북 부안서 개최
해양경찰청은 “변산반도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에서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어온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이번 대회는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이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전문선수가5개 종목 (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170여 척의 193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룰예정으로, 대회 첫날인 10일에는출전선수 등록과장비 계측이 진행되고,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해양경찰악대의 연주와 퍼포먼스 공연 외에함정공개행사, 어린이해양경찰 제복 체험, 해양안전 가상현실(VR)체험, 페이스페인팅, 해양안전 퀴즈등 부안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대회가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해양레저 스포츠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가선수들이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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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탄소중립실현!염생식물군락약2만평 조성 앞장
해양경찰청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부 및 서해안에서 약 2만평 면적의 부지에 염생식물 파종을 통해 블루카본 보호협력 캠페인을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본 캠페인은 인천시, 광양시, 부안군,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3일간 약 150명이참여하여 칠면초, 함초 등 염생식물 총 100kg를 파종했다. 이번 블루카본 보호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른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고, 인천 소래습지, 부안 줄포만 갯벌 및 광양 섬진강 하구 갯벌 일원을 대상으로 해양 탄소흡수원의 확대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목표로 한다. 해양경찰청은 관계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해양의 탄소저감원 확보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염생식물 군락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체험 교육, 숏폼·포스터 공모전, 수중·연안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해양경찰청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며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청정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므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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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유엔에 「공해 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비준서 기탁
정부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BBNJ 협정)」의 국내 비준 절차를 완료하고, 비준서를 3.19.(수) (뉴욕 현지 시각)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기탁하였다. 황준국 주유엔대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비준서를 기탁하였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BBNJ 협정의 21번째이자 동아시아 최초의 비준국이 되었다. 이 협정은 2023년 6월 유엔에서 채택되었고, 같은 해 9월 서명을 개방하였으며, 우리나라는 2023년 10월 이 협정에 서명하였다. 정부는 서명 후 비준을 위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 협정의 비준동의안은 3.13.(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BBNJ 협정은 별도의 관리규범이 없는 국가관할권 바깥 지역의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해 및 심해저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법적 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해양보호구역 설정, 환경영향평가 실시, 개도국에 대한 역량강화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해양생물다양성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정은 60개국 비준 후 120일째 되는 날에 발효되는데, 우리나라의 이번 비준은 협정 발효를 앞당기고 해양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정부는 국내 산업 및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효 전 해양유전자원 등에 대해서는 소급효가 적용되지 않도록 예외를 두기로 하였다. 정부는 이 협정의 이행을 위해 국내법령을 정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취해나갈 예정이며, 이 협정 비준을 계기로 공해상 해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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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4년 귀어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는 3월 19일(수)2019년부터 2023년까지 귀어한 4,915명 중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귀어 실태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매년 ‘귀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예비 귀어인이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귀어 사유, 종사업종, 귀어 만족도 등 정보를 공표하고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의 문항 및 표본에 대한 재설계 과정을거쳐 5년에 걸친 추적조사로 전환함으로써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국가통계 승인 후 실시된 첫 조사로, 조사대상 귀어인 중 2023년에 귀어한 1년차 귀어인(236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귀어 사유는 도시 일자리 부족(33.9%), 지인과 인근에 함께 거주(25.0%), 적성‧흥미 부합(19.7%), 높은 기대소득(6.5%)순으로 나타났다. 귀어 업종은 어업이 91%로 나타났으며 양식업 종사(8.7%), 어업‧양식업 병행(0.4%)이 뒤를 이었다. 귀어 준비기간은 1년 이상 1년 6개월 미만(32.3%)이 가장 많았으며, 6개월 이상 1년 미만(20.7%), 6개월 미만(17.1%)순으로 조사되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같은 해 어가 월평균 소득인 456만 원의 약 76% 수준인 347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귀어인 10명 중 7명(매우 좋음 9.9%+다소 좋음 58.4%)이 기존 주민과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귀어 만족도에 있어서 가족관계(68.6%), 주민관계(55.7%)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인프라(26.6%), 어업소득(33.2%)에 대해서는 낮게 나타났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귀어인 실태조사를 통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예비 귀어인분들께 귀어 이후 삶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라며,“아울러,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필수 인프라 조성 등 귀어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귀어 실태조사’를 담당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센터에서는 공표된 통계자료 외에도 심층분석 내용을 담은 분석 리포트를 분기별로 작성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국가통계포털(kosis.kr)과 해양수산통계포털(www.mof.go.kr/statPort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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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우생순 사업’으로 어선 폐생수병 25만개 수거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여새 활용품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사업이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24년 우생순 사업은 ’23년 대비 2배 증가(648→1,264척)한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생수병수거율도 73% 증가(6.8→11.7톤)하는 등 ’21년 사업 첫 시행 이후 폐플라스틱 생수병 약 21톤(45만개)이새 활용품으로 재탄생하였다. 해양경찰청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교육을 통해 어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있으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수협, 해양환경공단, 중부발전, 제주도개발공사의 협력을 통해 수거 장소 환경 개선과 수매비 지급 등의 지원책도 병행하고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어민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해양환경 보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어민들이 우생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생순 사업은 ’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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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번째 “참치데이” 최고급 참치회 착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보세요
해양수산부와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원양산 참치의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이마트·롯데마트 등 58개 매장에서 참치 해체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3월 7일을 ‘참치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번째 기념일을 맞이하였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 다양한 비타민(B12·B3·D 등)과 미네랄(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 건강, 뇌 기능 개선 등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DHA·EPA)이 풍부하여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원산업(주)과 사조씨푸드(주)가참여하여, 최고급 참치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매장 중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32개 지점에서는 할인과 더불어 참치 해체 행사를 진행하여볼거리까지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신선한 원양 참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국민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치를 부담 없이 즐기시고 앞으로도 우리 참치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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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 개최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주요 관광지 수산 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7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토)부터 12일(금)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어종과 바다장어, 우럭, 전복, 멍게 등의 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업체별 할인 품목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한다.”라며, “무더운 여름철에 가족, 친지와 함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우리 수산물을 드시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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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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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나라 새우류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 획득
- 해양수산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우리나라가 새우류주요 전염병인 ‘노랑머리병’의 청정국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총 147개 새우양식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노랑머리병’이 발생하지 않은것을 확인하고,질병 미발생 이력과 우리 수산생물 검역‧방역체계의 안전성을 인정하여우리나라에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새우 양식어가는 다른 나라로 수출할 때 ‘노랑머리병’ 정밀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연어류 전염성연어빈혈증(2019), 연어류 자이로닥틸루스살라리스증(2020), 전복류 전복허피스바이러스감염증(2021), 새우류 전염성피하 및조혈기괴사증(2022), 연어류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2023)과 새우류 노랑머리병(2024) 등 총 6종의 수산생물 전염병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청정국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사회에서우리나라 수산생물 전염병 관리 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생물 전염병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관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등 국내 주요 양식품종의 수산생물 전염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 추가 및 확대를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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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나라 새우류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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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2025년 부산 개최
- 해양수산부는 제27차 국무회의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개최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해양을주제로 한고위급국제회의로, 주요국가 수반 등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 1,000여 명의 해양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참석한다. 이 국제회의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 경제, 해양 안보 등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공약 발표가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울러, 불법어업 근절, 폐어구 저감,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 협약비준 등 주요 현안별로 글로벌 협력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공해상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가 간 협약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양 협약 채택에도 적극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10차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아워 오션(Our Ocean), 아워 액션(Our Action)’을슬로건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서 ‘해양디지털’을 특별의제로 선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를 차질없이 준비하여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해양 규범 실천을 주도하는 해양 수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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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2025년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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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 위한 『간이소화장치』설치 및 후원물품 기증
- 부산 사하소방서는 지난 5월30일(목) 괴정동 소재 부산천사의학교에 영유아 특수학교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을 위해간이소화장치를 설치하고,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은 장림동 소재 지역 선도업체인CJ제일제당 부산공장(공장장 김명호)의700만원 상당 간이소화장치 및 물품(CJ햇반10박스,수프6박스)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소화기 외에는 별도 소화설비가 없는 천사의학교에 간이소화장치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진압하고,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장애아동의 소중한 인명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에서는“화재 시 자력 대피 및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다양한 소방안전시책을 추진하여,관계인 중심의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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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 위한 『간이소화장치』설치 및 후원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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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중간관리자 과정 ‘AI 새로운 기술’ 특강
- 부산소방학교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챗(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 교육생과 청강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는 ‘AI 비즈니스 레볼루션’의 작가이자 '데이터 마케팅 코리아'의 이진형 대표가 'AI 새로운 기술, 새롭게 일할 때'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와 챗GPT의 개념과 업무 관련 자료 검색 및 조사 효율화, 그리고 데이터 활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형열 부산소방학교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재난현장 소방활동에 접목시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 깊이 있는 준비로 소방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육훈련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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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중간관리자 과정 ‘AI 새로운 기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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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 가져
-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29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 중부지회 소속 단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단 61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며, 중부소방서에는 디지털고등학교 등 5개대 121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원 선서식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 ▲생활안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동 중부소방서장은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어린이·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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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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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7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수산물로 민어, 한치를 선정했다. 우리나라 서·남해에서 서식하는 민어(民漁)는 예부터어획량이 많아 남녀노소 모두 즐겨먹어 ‘백성의 물고기’라도 불리며, 잔칫상이나 제사상의 단골 손님이었다. 민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적어 회, 구이, 전, 조림, 매운탕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무더운 여름철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 꼴뚜기과의 대표 어종인 한치는 몸통의 70%를 차지하는 지느러미에 비해 다리 길이가 한 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여 한치라고 불리며, 표준명은 창꼴뚜기이다.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는 한치는 회, 매콤한 양념볶음, 버터구이로도먹지만, 물회로 먹으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더해져 그 맛이별미다. 특히, 한치는 아르기닌과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다양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달의 수산물인 민어, 한치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시원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마을과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을 선정하였다. 먼저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삽시도(揷矢島)’라 불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삽시도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바지락, 낙지를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조개껍질과 유리병을 활용한 공예체험 등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을 마친 후 삽시도둘레길을 산책하면 삽시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황금곰솔, 면삽지를 볼 수 있고, 백사장과 소나무 숲,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진 진너머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 워케이션’을 할 수 있어 직장인에게도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두 번째 여행지는 갯벌체험은 물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서해안의 넓은 갯벌에서 바지락, 돌게, 소라 등을 잡을 수 있고, 산림욕이 가능한 실미도해수욕장과 바다 위를 걷는 무의도 해상탐방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호룡곡산 등 관광지가 가득하다. 무의대교를 건너기 전,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 ‘카페뮈’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7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까치상어(Triakis scyllium)를 선정하였다. 까치상어의 몸길이는 평균 1m 내외로 최대 1.5m까지 자라며, 잿빛 몸에 검은 띠무늬와 점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까만색과 하얀색이 번갈아 늘어선 모양이 까치의 몸 무늬를 닮았다고 하여 까치상어라고 불린다. 암컷이 몸 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20~40마리의 새끼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EN, Endangered) 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어업활동에 의해 혼획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어류 중 하나이다. 해조류가 많거나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곳을 좋아하고, 따뜻한 바다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의 연안에서 주로 발견된다. 까치상어를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https://www.mbris.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7월 ‘이달의 등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청사포어항동방파제등대’가 선정되었다. 2008년에 세위진 이 등대는 5초 간격으로 불빛을깜빡이며 청사포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등대가 위치한 청사포는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빨간색과 흰색의 등대가 한 쌍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주변의 명소들이 많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인근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뻗어있어 해안 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한 해변열차에 탑승하면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 구간을 지나며 수려한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청사포는 동해의 차가운 바닷물과 남해의 따뜻한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으로 품질이 뛰어난 미역으로 유명하다. 거센 조류로 미역이 더욱 탄탄하게자라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과 구수함, 감칠맛 등 복합적 풍미가 일품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거나 여행 후기를 작성한 여행자 중일부를 연말에 선정하여 예쁜 등대 기념품과 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참여방법 등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lighthouse-museum.or.kr)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대 주변관광정보는 해운대구 문화관광 누리집(www.haeundae.go.kr/tour)에 소개되어 있다. 7월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지형적·생태적 특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절대보전무인도서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대손대도를 선정하였다.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홍포선착장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진곳에 위치한 대손대도는 마치 삿갓이 바다 위에 솟아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대손대도 주변에는 15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붙어 있는데 지역에서는그 중 가장 큰 2개의 섬을 합쳐서 대손대도 또는 대병대도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대손대도는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수직절리, 해식애, 해식동, 시아치, 타포니 등 다양한 지형이 발달해 있다. 섬 육상부에는 높이 7〜9m의 후박나무군락, 곰솔군락 등이 우점하고 보리밥나무, 사철나무 등이 분포하고 있는데,이 식생은 제주도와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주변해역에는 주황해변해면, 갈색꽃해변말미잘, 굵은줄격판담치, 군소 등의 해안무척추동물과 참깃털말, 청각, 구멍갈파래, 모란갈파래 등 해조류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대손대도는 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등 인근 유·무인도와 함께어우러져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대손대도와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이만들어 내는 비경은 거제도 남쪽 끝 여차홍포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대손대도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http://uii.mof.go.kr)에서, 인근 관광 정보는 거제 관광 문화 누리집(https://tour.geoje.go.kr/index.geoj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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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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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7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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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부산물 재활용 창업기업을 지원합니다
- 해양수산부는 6월 25일(화)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수산부산물 창업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산부산물, 똑똑한 창업 톡톡(Talk Talk!)’ 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 7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수산부산물창업기업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보도블록, 인공어초,모래 대체재, 세안제,건강기능음료, 반려동물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다만, 아직 수산부산물 재활용이 본격화된 기간이 짧아 수산부산물재활용산업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제품을 소개하며 아이디어를교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산업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 대부분이 창업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 전문가,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가 참여하는 간담회(토크콘서트)를개최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의 발전방향도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분야가 산업으로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라며,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이용해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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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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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부산물 재활용 창업기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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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선박폐기물 관리강화 등을 위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 시행
- 해양수산부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와 해양오염방지설비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개정한「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규칙」을6월 25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앞으로 총톤수 100톤이상인 선박과 어선검사증서 상 최대승선인원이 15명 이상인 어선은 폐기물기록부를 비치·관리하여야 한다. ※총톤수 400톤 미만의 부선으로서 선박검사증서 상 최대승선인원이 0명인 부선은 제외 또한, 해양오염방지설비 등 형식승인대상설비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필요한 경우 해당 설비의 성능을 검사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는 경우보완 또는 교환을 명령하는 ‘성능검사 제도’도 새로 시행하고, 형식승인을변경하는 절차와 서식도 마련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개정은선박으로부터 발생되는 폐기물관리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형식승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양경찰청, 수협, 선박검사기관 등과 협업하여 개정된 절차와 제도가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홍보해 나가는 한편, 제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정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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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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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선박폐기물 관리강화 등을 위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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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나라 새우류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 획득
- 해양수산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우리나라가 새우류주요 전염병인 ‘노랑머리병’의 청정국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총 147개 새우양식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노랑머리병’이 발생하지 않은것을 확인하고,질병 미발생 이력과 우리 수산생물 검역‧방역체계의 안전성을 인정하여우리나라에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새우 양식어가는 다른 나라로 수출할 때 ‘노랑머리병’ 정밀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연어류 전염성연어빈혈증(2019), 연어류 자이로닥틸루스살라리스증(2020), 전복류 전복허피스바이러스감염증(2021), 새우류 전염성피하 및조혈기괴사증(2022), 연어류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2023)과 새우류 노랑머리병(2024) 등 총 6종의 수산생물 전염병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청정국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사회에서우리나라 수산생물 전염병 관리 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생물 전염병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관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등 국내 주요 양식품종의 수산생물 전염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 추가 및 확대를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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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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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나라 새우류 ‘노랑머리병’ 청정국 지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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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2025년 부산 개최
- 해양수산부는 제27차 국무회의에서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개최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해양을주제로 한고위급국제회의로, 주요국가 수반 등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 1,000여 명의 해양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참석한다. 이 국제회의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 경제, 해양 안보 등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공약 발표가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울러, 불법어업 근절, 폐어구 저감,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 협약비준 등 주요 현안별로 글로벌 협력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공해상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가 간 협약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양 협약 채택에도 적극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10차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아워 오션(Our Ocean), 아워 액션(Our Action)’을슬로건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서 ‘해양디지털’을 특별의제로 선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를 차질없이 준비하여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해양 규범 실천을 주도하는 해양 수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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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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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2025년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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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 위한 『간이소화장치』설치 및 후원물품 기증
- 부산 사하소방서는 지난 5월30일(목) 괴정동 소재 부산천사의학교에 영유아 특수학교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을 위해간이소화장치를 설치하고,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은 장림동 소재 지역 선도업체인CJ제일제당 부산공장(공장장 김명호)의700만원 상당 간이소화장치 및 물품(CJ햇반10박스,수프6박스)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소화기 외에는 별도 소화설비가 없는 천사의학교에 간이소화장치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진압하고,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장애아동의 소중한 인명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에서는“화재 시 자력 대피 및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다양한 소방안전시책을 추진하여,관계인 중심의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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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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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환경 조성 위한 『간이소화장치』설치 및 후원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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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중간관리자 과정 ‘AI 새로운 기술’ 특강
- 부산소방학교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챗(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 교육생과 청강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는 ‘AI 비즈니스 레볼루션’의 작가이자 '데이터 마케팅 코리아'의 이진형 대표가 'AI 새로운 기술, 새롭게 일할 때'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와 챗GPT의 개념과 업무 관련 자료 검색 및 조사 효율화, 그리고 데이터 활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형열 부산소방학교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재난현장 소방활동에 접목시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 깊이 있는 준비로 소방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육훈련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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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중간관리자 과정 ‘AI 새로운 기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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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선 생활 쓰레기는 되가져옵시다!” 어선 내 발생 쓰레기 저감 추진
- 해양수산부는 어선 생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바다에 버려지는 것을방지하기 위해 바다의 날인 5월 31일(금) 경기지역을 시작으로전국 연근해 어선에 대한 쓰레기 저감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어선 내에서 사용되는 페트병, 라면 등 생필품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가 바다로 버려지는 것을방지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어업인의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어선 생활 쓰레기 수거를 돕고, 생업 공간인 바다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기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여 어업인들의 의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시·도의 5천여 척 어선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해경, 어업관리단,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내 발생 쓰레기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수거의 중요성과 어구보증금제 등을소개하며, 관련 홍보물과 종량제쓰레기봉투(50ℓ)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양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폐어구의 자발적인 회수를 유도하기 위해일정 금액의 보증금이 포함된 통발어구를 판매하고 사용한 어구를 지정된 장소로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어구보증금제’를 시행(2024. 1.)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자망 어구와 양식장 부표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선에서 버려지는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는 해양환경 오염과 더불어 수산자원 감소 등 어업인과 일반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회수와 관련된 방안들을 적극 추진하여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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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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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선 생활 쓰레기는 되가져옵시다!” 어선 내 발생 쓰레기 저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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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무더운 여름철, 영양 만점 우리 수산물로 원기 회복하세요!
- 해양수산부는 6월에도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지속 개최한다. 먼저, 마트·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6월 6일(목)부터 23일(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토)부터 12일(수)까지 전국 6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부터 6월까지는 고등어, 멸치 등 주요 수산물 생산이 줄어드는 어한기로,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달도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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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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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무더운 여름철, 영양 만점 우리 수산물로 원기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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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보고 싶은 섬,「바다로」할인받고 떠나자
- 해양수산부는 6월 1일(토)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15개 선사가 운영하는 39개 항로, 48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연간 7,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섬을 부담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바다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5세 미만 본인에 한해 본인 포함 5명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권’을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2024.11.1.~2025.2.28.)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용권도6,900원으로 출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02-6096-2043)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로 이용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바다와 함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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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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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보고 싶은 섬,「바다로」할인받고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