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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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소방재난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지휘관 회의 개최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 : 올해 12월 ~ 다음년 2월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5일 본부장, 소방본부 과장과 12개 소방서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계상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배터리 공장화재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숙박시설 화재 등 주요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4개 핵심전략과 12개 추진 과제를 수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조일 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여 자율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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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부산 사상소방서,⌜2024 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기념행사 개최
    부산 사상소방서는 24일 사상구 감전동 감전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2024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 용수시설 부족 등 즉각적인 화재 대응이 어려운 지역을 선정, 소방안전지킴이위촉과 소방안전교육 등 주민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아울러 소화기·감지기 무상보급을 통한 화재위험요소에 대비하여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진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감전시장 상인회장,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감전동 10통장 소방안전지킴이 위촉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 소방안전교육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400개·감지기 800개, 가스안전밸브 80개) 무상보급과설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자율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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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남부소방서, 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위험물 실무교육 실시
    부산남부소방서는 직원들의 위험물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개선하고자‘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위험물실무교육’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직원들의 위험물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위험물 시설인 주유취급소의 점검요령 등 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론교육으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주유취급소에 방문하여 고정주유설비, 주입구 및 지하 탱크저장소 시설등에 실제 점검을 해 봄으로써교육의 효과를 높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및 ‘부산광역시 위험물 안전 관리 조례’ 조문해설 ▲국내·외 화재사례 및 주유취급소내 위험지역 파악▲주유취급소 시설 점검요령 등이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위험물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 될 우려가 높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예방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의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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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사하소방서 청렴샌드위치를 통한“청렴한 생활”실천 다짐
    부산 사하소방서는 10월 24일 청렴한 공직생활 다짐과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샌드위치”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직원 모두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점심시간 직원들 간에 청렴샌드위치를 나누어 먹고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청렴 명언을 읽으며 청렴 소방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소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청렴 공직사회 기반조성 ▲민원행정 신뢰구축 ▲취약분야 밀착관리 ▲청렴소방 역량강화 등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김○○은 “청렴샌드위치 덕에 배부른 점심을 가졌으며 청렴한 직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저 역시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사하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청렴 사하소방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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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부산 사상소방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가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23일 오후 사상구 감전동 소재의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의한 고압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피해로 유독가스 피해 대응 및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등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14개 관계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상소방서는 차량 8대와 인원 27명이 참여하여 파이어라인 설치 및 출입통제, 방수포 활용 및 소방호스 전개 화재진압, 환자 처치 및 이송 등 부여된 임무를 수행했다.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신속 효율적인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훈련 목표는 ▲ 재난 상황 발생 우려 인지 후 자체 비상 발령 ▲ 피해 발생 직후 재난통신망 활용 상황 전파 ▲ 유관기관 협조체계가동과 지원활동 및 복구활동 순이다.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신속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고취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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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부산119안전체험관, 체험운영 교수요원 경진대회 개최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류승훈)은 체험운영 교수요원들의 역량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 안전 강사 자격을 보유한 교수요원들이 체험관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 후,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교수 기법을 교류하여 대시민 안전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수요원들은 화재, 구급, 생활안전 등 자유주제를 바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아파트 화재 대응요령’을 연찬한 소방교 조현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승훈 체험관장은 “우수 강사의 강의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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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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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글로벌 해양 의제 선도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준비 순항
    해양수산부는 1월 21일(화)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이하 제10차 OOC)제2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중심으로 해양수산․외교․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10차 OOC 행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 10월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0차 OOC의 개최 준비 현황을공유하고 향후 방향에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의 선도적정책과 기술의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는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약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준비위원회를 통해 제10차 OOC 개최 준비에 대한 전문가들의 귀중한 조언을 기대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10차 OOC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가 해양수산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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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해수부, 배합사료 구입·생산에 필요한 자금, 1월 21일부터 신청하세요
    해양수산부는 1월 21일(화)부터 2월 21일(금)까지 양식 현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친화형 사료구매지원 사업과 양식어업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친화형 사료구매지원 사업은 양식어가의 배합사료 구입을 위한 자금을 어가당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금리 연 1.0%, 2~3년 거치 일시상환(또는 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한다.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 대상이 아닌 품종을양식하는 어가는 사업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양식어업지원 사업은 「사료관리법」 제8조에 따른 제조업 등록업체 중 양어용 배합사료 또는 어분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료 구입 등 공장 운영비를 금리 연 3.0%,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어용 배합사료의 주요 원료임에도 수입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인 국내 공급이 필요한 ‘어분’을 생산하는 업체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환율상승에 따라 배합사료 원료가격 인상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료가격 안정화와 어가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 구입비와 원료 생산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양식장위생관리와 어장 환경 보호를 위해 배합사료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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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해수부, 세계가 인정한 우리 어업유산 널리 알린다!
    해양수산부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GIAHS)으로등재된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과 ’제주 해녀어업’의 가치를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거랭이(대나무대에 대나무살을 엮어망을 만들어 연결한 전통도구)를 사용해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어업방식으로 2023년 7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섬진강과 그 주변의특수한 환경에서만 이루어져, 지역주민의 생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연과사람의 조화로운 상생을 대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 해녀어업은 별도의 기계장치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잠수하여 전복, 소라, 미역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방식으로, 생태적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11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양수산부는 두 전통 어업방식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어업유산 지역 마을 투어’ 등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어업유산 교육용 교재 및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학술 연구 지원 등을 통해 어업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프로그램 등도 발굴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과 제주 해녀 어업은 전통 어업 기술이자 지역주민의 삶과 역사에 깊이 스며든 어업문화유산이며, 자연과의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담고 있어 보존·계승 가치가크다.”라며, “이번 홍보 및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면서 어업유산의 전통을 계승하여 미래 세대에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해수부, 2025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지원기업 모집
    해양수산부는 1월 20일(월)2025년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개 지역(부산·제주·경북·강원·전남·충남·전북)에 소재하는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센터별 공모에 참여할수 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및 일자리 사업이다. 7개 지역 센터는 해당 지역의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각 센터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창업·기업경영·마케팅 교육, 시제품 개발,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8개 사의창업을 포함해 400개 사 이상을 지원하여 1,6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국 7개 센터는 오는 2월 말까지 센터 일정에 따라 참여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기업은 각 센터의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확인하면 되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각 센터에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국의 모든 해양수산 기업들이 창업투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올해 공모에 혁신적이고 우수한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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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문체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하는 우리 선수단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0일(월), 평창동계훈련센터 등을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포함한 동계 종목의 훈련시설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대회 선전을 기원한다. 또한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 외에도 추운 날씨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설상 종목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다. 이어 평창동계훈련센터를 방문해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훈련과 대회 참가 지원 사항에 부족함은 없는지 현장 의견을 듣고, 커피차를제공해 응원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인 34개국 1,275명이참가하는 가운데 중국 하얼빈에서 2월 7일(금)부터 14일(금)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총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인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며 준비한 경기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응원한다.”라며, “문체부는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 성공적 사업 추진·협업 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월)과 21일(화), 전남 순천시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동연수회(이하 연수회)’를 개최한다. 용호성 제1차관은 연수회 현장을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6일, 지역 중심으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13곳을 최종 지정했다. 이번 연수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이후 지역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자리인 만큼 각 지자체의 국장급 간부와 실무자까지 약 70명이 함께한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가권역의 문화 발전을 이끄는 사업임을 고려해 광역지자체 담당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13개 도시 담당자의 역량과 도시 간 협업을강화한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집행·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지역별 전담 상담(컨설팅)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문화도시 관련 국내외 우수 사례를 알리고 지자체 간 교류 시간도 마련한다. 한편, 문체부와 각 지역은 1월 20일(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사업추진 방향과 13개 도시의 조성계획을 발표한다. 용호성 차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인근 권역의 총체적 발전을 이끄는 문화균형발전 선도 모델”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역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교육부,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및 점수 체제 안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2025년 1월 21일(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시험 및 점수체제를 발표한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2023.12.)에 따라 2028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는 통합‧융합형수능이 시행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수능 시험 시행의 안정성과 대입전형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성적통지표 양식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다. ①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2028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은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이 현행 유지된다. <국어 영역>은 선택과목이 폐지되지만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 80분으로 유지된다. <수학 영역>도 선택과목이 폐지되나,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30문항(단답형 9문항 포함)100분으로 유지된다. <영어 영역>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듣기평가 17문항 포함)70분이다. 필수 응시과목인 <한국사 영역>은 20문항 30분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탐구 영역> 중 ‘사회·과학탐구’는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출제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변경된다. 이에 따라 한 과목당문항 수와 시험시간을 25문항 40분으로 운영하고, 문항별 배점을 1.5점, 2점, 2.5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 사회‧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두 영역(사회‧과학탐구 영역)에모두응시해야하며,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점수는 과목별로 산출된다.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답안지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시험시간 사이에문제지및 답안지회수‧배부 시간 15분(일반 수험생 기준)을 부여한다. <탐구 영역>중‘직업탐구’도선택과목 없이 ‘성공적인 직업생활’만 출제한다. 사회·과학탐구와 동일하게 25문항40분으로 운영하며 문항별 배점을 1.5점, 2점, 2.5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20문항 30분으로 운영되며, 문항별 배점을 2점, 3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 시험 시행 순서는 현행과 동일하게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한다. ② 성적통지표 양식 수능 시험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수능 성적통지표 양식이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성적 제공방식은 현행과 동일하게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등급이 기재되고,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9등급 구분을 유지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학생‧학부모의 수능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2028학년도수능부터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국어, 수학 및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전체 문항을 개발하여 2025년 상반기 중 안내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통합‧융합형 수능의 도입으로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공정한 수능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새로운수능 체제에서도 학생‧학부모가 걱정 없이 학교 수업 중심으로 수능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 수능 출제 기조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교육부, 전문대학, 고등직업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의 거점이 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2주기(2022~2024)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24년에는 102개 전문대학이 참여하여 총 6,179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성과 확산 공유회에서는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혁신지원사업이 나아갈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그간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발전적인 사업 운영및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전문대학의 혁신모델을 공유한다. 이어 전문대학 교육혁신 및 지역 특성화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혁신 사례(102건)와 학생들의 역량 개발 성과(17건)를폭넓게 공유한다. 특히,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직접 전문대학을 통한 자신의 성장 경험과 성과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백석문화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교과목 개발 및 여러 학부를 연계한 소단위 학위(마이크로 디그리)융합전공 개발’을 통한 교육혁신 사례를, 울산과학대는 ‘라이즈(RISE)체계와 연계한 친환경 미래산업으로의 전환, 지능형(스마트)건강돌봄(헬스케어)’ 등 지역 특성화 인재 양성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충북보건과학대는 ‘기계 분야 자격증 교육, 산업체 현장견학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유학생(우즈베키스탄)의 역량 개발 성과 사례’를 공유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각 대학은디지털 전환을 통한 교육역량 강화, 지역 및 첨단산업에 필요한 특화 인재 양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라고 말하며,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행안부, 설 연휴 전후 불법현수막 일제 점검·정비
    행정안전부는 1월 20일(월)부터 2월 7일(금)까지 3주간 불법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현수막은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1.25.~1.30.) 전후 명절 인사를 겸한 정당·일반현수막설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옥외광고물법령에 따른 정당현수막 설치개수 및 표시·설치방법 준수 여부, 일반현수막 설치 전 신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먼저, 정당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없이 읍면동별 2개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되며, 특히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은 현수막 아랫부분 기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정당현수막을 제외한 일반현수막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 후 지정된 게시시설에만 설치할 수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담당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을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위반 현수막이 확인되면 자진 철거, 이동 설치 등의 시정 요구를 하고, 요구 미이행 시 지자체에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도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불법광고물 신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정당의 중앙당과 시도당에 점검취지를 설명하고 정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지역 옥외광고 사업자도 규정에 맞게 현수막을 제작·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지난해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어 정당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제한이 강화된 이후월간 정당현수막 정비물량과 민원발생 현황은 각각60%, 69% 감소하여 제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도 지역별 정당현수막 정비실적, 민원 현황을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하고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정책자료>참고자료)을 통해관련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현수막이 많이 설치될 것으로예상되는 만큼, 현수막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현장점검과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 복지부,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업무협약(MOU)체결
    보건복지부와 KB국민은행, 세이브더칠드런,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는 1월 17일(금)15시, 서울 영등포구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사업의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KB국민은행에서 2025년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립준비청년에20억원규모의 지원 의사를 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복지부와 KB국민은행뿐만 아니라 구체적 사업실행을 맡은세이브더칠드런(주거개선)과 초록우산(역량강화 지원)까지 4자가함께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시설(자립생활관) 개선,▲ 진로탐색 및 자격취득·채용·인턴쉽 지원 ▲심리상담 및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국 자립지원시설(자립생활관) 중 노후되거나 생활·공용공간 부족 등으로 개선이 시급한5개소에리모델링 및 가전·가구 지원 및 자립교육 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전국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전문가의 진로 설계를 기반으로 자격취득·취업 컨설팅·인턴십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1:1 상담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지원정책 등 정보 제공, 특강, 청년 간 네트워크 활동을 제공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자립준비청년들은 성인으로서 경제적·사회적 자립이라는 청년시기 가장 중대한 과업을 또래 청년들보다 더욱 힘든 여건에서 뚫고 나가야 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통 큰 기여를 해주신 KB 국민은행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려운 과업 앞에 의지할 곳 부족한 우리 청년들이 위축되지 않고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환주 KB국민은행 은행장은“자립준비청년이 온전한 자립체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협약의 취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참여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지금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주거 공간인 자립생활관을‘집’으로 여길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은“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이경제적 역량을 함양하여 진정한 자립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 설계를 비롯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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