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1(화)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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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소방재난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지휘관 회의 개최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 : 올해 12월 ~ 다음년 2월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5일 본부장, 소방본부 과장과 12개 소방서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계상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배터리 공장화재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숙박시설 화재 등 주요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4개 핵심전략과 12개 추진 과제를 수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조일 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여 자율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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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부산 사상소방서,⌜2024 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기념행사 개최
    부산 사상소방서는 24일 사상구 감전동 감전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2024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 용수시설 부족 등 즉각적인 화재 대응이 어려운 지역을 선정, 소방안전지킴이위촉과 소방안전교육 등 주민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아울러 소화기·감지기 무상보급을 통한 화재위험요소에 대비하여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진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감전시장 상인회장,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감전동 10통장 소방안전지킴이 위촉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 소방안전교육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400개·감지기 800개, 가스안전밸브 80개) 무상보급과설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자율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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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남부소방서, 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위험물 실무교육 실시
    부산남부소방서는 직원들의 위험물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을 개선하고자‘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위험물실무교육’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직원들의 위험물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위험물 시설인 주유취급소의 점검요령 등 예방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론교육으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주유취급소에 방문하여 고정주유설비, 주입구 및 지하 탱크저장소 시설등에 실제 점검을 해 봄으로써교육의 효과를 높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및 ‘부산광역시 위험물 안전 관리 조례’ 조문해설 ▲국내·외 화재사례 및 주유취급소내 위험지역 파악▲주유취급소 시설 점검요령 등이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위험물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 될 우려가 높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예방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의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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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사하소방서 청렴샌드위치를 통한“청렴한 생활”실천 다짐
    부산 사하소방서는 10월 24일 청렴한 공직생활 다짐과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샌드위치”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직원 모두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점심시간 직원들 간에 청렴샌드위치를 나누어 먹고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청렴 명언을 읽으며 청렴 소방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소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청렴 공직사회 기반조성 ▲민원행정 신뢰구축 ▲취약분야 밀착관리 ▲청렴소방 역량강화 등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김○○은 “청렴샌드위치 덕에 배부른 점심을 가졌으며 청렴한 직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저 역시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사하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청렴 사하소방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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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부산 사상소방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가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23일 오후 사상구 감전동 소재의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의한 고압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피해로 유독가스 피해 대응 및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등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14개 관계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상소방서는 차량 8대와 인원 27명이 참여하여 파이어라인 설치 및 출입통제, 방수포 활용 및 소방호스 전개 화재진압, 환자 처치 및 이송 등 부여된 임무를 수행했다.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신속 효율적인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훈련 목표는 ▲ 재난 상황 발생 우려 인지 후 자체 비상 발령 ▲ 피해 발생 직후 재난통신망 활용 상황 전파 ▲ 유관기관 협조체계가동과 지원활동 및 복구활동 순이다.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신속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고취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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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부산119안전체험관, 체험운영 교수요원 경진대회 개최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류승훈)은 체험운영 교수요원들의 역량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 안전 강사 자격을 보유한 교수요원들이 체험관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 후,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교수 기법을 교류하여 대시민 안전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수요원들은 화재, 구급, 생활안전 등 자유주제를 바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아파트 화재 대응요령’을 연찬한 소방교 조현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승훈 체험관장은 “우수 강사의 강의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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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실시간 현장의 목소리 기사

  • 해경청, 모두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이웃과 위문품 나눠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마음을나누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2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해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전 직원이 동참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위문품은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기초 생활 수급자,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조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전달될 예정이다. 청장 직무대행 오상권 차장은“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수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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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해 농어촌지역 투자 여건을 개선하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지방규제혁신위원회’ 논의를 거쳐 농공단지 내 건폐율을 상향 조정(70%→80%)하는 것으로 결정하고,후속조치로 올해 상반기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공장 증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농공단지 내 건축이 가능한 토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지역 기업 애로가 해소되고, 농공단지 내 토지 이용률도 개선되는 등 농어촌지역의 투자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농공단지의 건폐율은 농어촌 지역 과밀화 방지와 산업단지 난립예방 등을 위해 일반 산업단지(80%)보다 낮은 70%로 설정돼 있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타 산업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가 심한 농공단지의 기반시설 부족,재난 취약성 등을 이유로 무조건적인 완화에는 신중한입장이었다. 하지만, 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은“공장부지 내 유휴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폐율 제약 때문에 농공단지 외에 토지를 매입하거나 타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해야 하는 등 기업 운영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건폐율을 상향시켜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지자체도 “지역 내 농공단지 입주 업체가 타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인구와 세수가 감소해 지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며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농공단지 건폐율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규제책임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자체와 지역 업체의의견을 수렴하였고, 지방규제혁신위원회의 두 차례 심의로 이견을 조율해나가는 등 국토교통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투자 여건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농공단지의 기반시설이 충분히확보되었다고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 건폐율을 8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전국 484개 농공단지, 7천672개 업체(업체수는 ’24.3분기 가동업체기준)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건폐율 완화로 농공단지 입주 기업 투자 여건이 개선됨은 물론, 향후 농공단지의 활성화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공단지 68%(330개소)가 인구감소지역에 있어, 해당 지역의 인구소멸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기업 부담이 줄고투자가 활성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국토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지속적으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투자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규제 애로 사항을 발굴해해결하겠다”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행안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귀성길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1월 22일(수)부터 2월 4일(화)까지 2주간 공중화장실의 안전‧편의시설을집중점검하고 공중화장실을 확충 운영한다. 먼저, 안전‧편의 집중점검 대상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전국 교통시설, 관광지, 상가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다. 시·군·구와 주요 공공기관은 관할 구역 내 공중화장실 세부 점검계획을수립, 계획에 따라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지역 실정에 맞게 공중화장실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여성화장실 부족에 대비한 탄력적 시설 운영 및공중화장실 확충, ▲이용객 증가에 따른 위생·청결 강화, ▲방역지침 이행을 통한 감염병 예방 등이다. 특히,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CCTV·경광등 시설 작동 여부를 비롯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게소 내 임시화장실설치 및 직원화장실 개방 등으로 공중화장실 606개(남성 228, 여성 378)를 확충한다. 평택휴게소등 69개소에서는 수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여성용 가변형화장실 423칸을 추가로 운영해 여성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 더불어, 이용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물내림 버튼, 세면대, 기저귀교환대, 장애인 시설 손잡이 등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의 소독 등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바닥, 변기, 세면대 등의 청소 주기를 단축하여 공중화장실을 위생적이고청결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설 명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국민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가변형화장실, 임시화장실 확충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용자가 늘어도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교육부, 학생-기업 재직자와 함께 첨단분야 실전 과제 해결하고 현장형 인재로 성장한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월 22일(수)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2024년 위-밋 과제(WE-Meet Project) 우수팀 시상식’을개최한다. ‘위-밋 과제’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세부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제시한 실전 과제를 학생이 직접 수행하고, 재직자 상담(멘토링)등을 받을 수 있는대학-기업 협력 사업이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혁신융합대학사업협의회가 협력하여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4년에는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등 총 18개 연합체에서 운영하였다. 위-밋 과제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재학생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은 기업이 제시한 실전 과제를 수행하고 기업 재직자는 학생이 실전 과제를 수행하는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한다. 참여 대학은 위-밋 과제와연계한 교과를 편성하여 이를 이수한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한다. 참여하는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현장에서 원하는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 실제로 위-밋 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은 “현직자와 함께 실전 과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기업의 업무 처리 방식 등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위-밋 과제를 진행하며 팀원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등으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총 871개 팀 중 31개 우수팀을 선정하여교육부 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여하며, 우수사례 발표 등을 함께 진행하여 2024년의 성과를 상호 공유한다. 이주희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분야 기술과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대학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 경험을 통해 첨단분야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교육부, ‘2024년 장애아통합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육부는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회장 김명미)와함께 1월 21일(화) 백범김구기념관(용산)에서 ‘2024년 장애아통합 우수프로그램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애아통합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은 장애아를 통합보육하는 보육교직원들이직접 개발·운용하고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보육 현장의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접수된 총 120여 개 프로그램 중에서 장애아통합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15개를 선발하고 그중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에 대해서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 시립대야어린이집은 감각통합 놀이 프로그램인 ‘감각을 깨우고 놀이로 빛나다’를통해 유아들 간 상호작용을촉진하여 발달장애 유아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발달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들과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애벌레 하늘을 날다(서울 금천구 구립해야해야어린이집)’는 중증장애아동이 자연스럽게 음식물을 섭취하고 식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유아의 신체·심리적 발달을 도모하였다. 또한 ‘손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들어요(인천 청천1동어린이집)’는 영유아들이 손·몸짓으로 하는 의사소통을 통해 장애 영유아와 비장애 영유아 간 보다 즐겁고 다채로운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고민하는 보육교직원의 열정은 장애통합보육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부도 장애 영유아들이 양질의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아 전문어린이집과 통합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교육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는 1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교육시설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교육시설법’)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2월 6일 개정된 「교육시설법」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시설의 소방시설(자동 물뿌리개 등)설치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7일 이후 신설(신축, 증축, 개축, 재축,이전)되는 교육시설 중 유치원, 특수학교와 초·중·고·대학교의 기숙사·합숙소, 임시교실 등은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둘째, 소방시설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등 소방시설 설치에 따른 학교 등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임시교실(모듈러 교실 등)의 건축 기법을 정의하고 안전성 확보 의무를명시하여 임시교실을 활용한 교육시설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방지하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에 설치하는 소방시설 설치 세부기준이 마련된 만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문체부, 「게임산업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확률형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12월 31일(화) 국회 본회의를통과하고, 2025년 1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같은 해 1월 31일(금)에 공포되며, 공포된 날로부터 6개월이경과한 8월 1일(금)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3월에 도입된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화 제도’에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게임물사업자의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따른피해는 입증이 어렵고, 집단적이고 분산적인 특성으로 인해 피해구제가 쉽지않아 실효적인 피해구제 방안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법률 개정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하고, 게임피해구제 전담센터의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구체적인내용으로는 (1) 손해배상의 입증책임을 게임물사업자로 전환한다. 확률형아이템 피해의 경우 고의·과실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며, 이와관련해 고의·과실이 없음을 게임물사업자가 입증해야 면책이 가능하도록 한다. (2) 손해배상 청구인의 손해액 입증 부담을 완화한다. 손해액 입증이 곤란한 경우에 법원이 변론 전체의 취지와 증거 조사 결과에 의해 인정되는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3)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한다. 법원은 게임물사업자가 고의로 확률정보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손해의 3배 범위에서 배상액을 정할 수 있다. (4) 마지막으로 문체부 장관이 게임이용자 피해 신고 및 구제를 전담하는 센터를 운영하도록 한다.(법 제33조의2 신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개정안은 게임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게임사에 대한 게임이용자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등 건전한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게임물관리위원회 산하 게임이용자를 위한 피해구제 전담센터도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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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문체부, ‘스페인 피투르 박람회’ 계기 장거리 방한객 유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열리는 ‘2025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이하 피투르)’에 참가해 유럽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겨냥한 장거리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피투르’ 개회식 참석을시작으로 스페인과 멕시코, 안도라, 그리스, 세계관광기구 관계자들을 만나방한 관광 외교를 펼친다. 매년 1월에 열리는 ‘피투르’는 한 해의 국제 관광시장의 향방을 제시하는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서 올해는 전 세계 152개국, 9천여개의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있는 마드리드에는이 시기, 유럽과 미주의 관광부처 고위관계자가 집결해 관광 외교의 꽃을 피운다. 또한,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유일하게 기업 간 상담(B2B)과 기업·소비자상담(B2C)이 함께 이루어져 대중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는 본전시 외에 스포츠관광, 영화관광,교육여행, 크루즈 등을 주제로 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여행업계가 주목하는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외부 변수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관광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데에는방한 시장을 다변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유럽과 중남미는 아직 방한규모가크지는 않지만, 그 성장세가 가파른 신흥시장이다. 이 중 스페인은 ’19년대비 ’24년 방한객이 153% 증가했으며, 멕시코는지난 8월 직항편 재개에 힘입어 ’19년대비 ’24년 방한객이 무려 187.9% 성장한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피투르 한국관에서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 전통 놀이, 태권도 시연, 한글 이름 도장 만들기 등 다양한 방한 체험 맛보기 행사를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한류와 야외 활동(아웃도어), 전통문화 등 주제별 한국관광 상품도 판촉한다. 이와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최근 외국인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참여해외래객의지방 방문 유치에 함께 팔을 걷는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관광 협력을강화하고,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장미란 차관 주재로 1월 23일,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을 개최한다. 스페인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행사장인 카지노 데 마드리드(Casino de Madrid)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로사리오 산체스 그라우 관광차관과 카를로스 로하스 한-스페인 의원친선협회장 겸 스페인 국민당 국회의원, 세계관광기구 고위관계자는 물론 유력 여행업계와 현지 언론 관계자등 약 10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1월 22일, ‘피투르’ 개회식과 간단한 다과를 곁들인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세계관광기구 50주년 기념 오찬 등에 참석해 고위급 관광 외교 행보를펼치며 방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할예정이다. 장 차관은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로사리오 산체스 그라우차관,▲세계관광기구 쥬랍 폴로리카슈빌리 사무총장, ▲멕시코 관광부 호세피나 로드리게스 사모라장관,▲전 멕시코 관광부 장관인 세계관광기구 글로리아 게바라 사무총장 입후보자,▲안도라공국 관광통상부 조르디 토레스 장관,▲전 그리스 관광부 장관인 세계관광기구 해리 테오하리스 사무총장 입후보자등과 연달아 양자 회담도 열어“한국 정부는 외래관광객이 한국에서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스페인은 신흥시장인 유럽은 물론 잠재시장인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스페인을 거점으로 스페인어권 중남미 고부가 시장을 개척하고, 방한객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권역별 맞춤형 방한 마케팅으로 외래객 유치를 통한 내수진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복지부, 레지던트 사직전공의 등 모집 지원 현황
    보건복지부는 레지던트 사직전공의 등의모집 지원 현황을 발표하였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월 10일(금)「사직전공의 복귀지원 대책」을 발표하여, 수련 재개를 원하는 사직전공의가복귀하여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직전공의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복귀를 원하는 경우 최대한 복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등6개 단체 건의에 따라 이번 사직전공의 모집 합격자에 대해 수련 및 입영특례를 적용할 계획이다. 1월 15일(수)부터 1월 19일(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로서 사직(임용포기)한 레지던트 1~4년차 9,220명중 199명(2.2%)이 이번 사직전공의 모집에 지원하였다.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사직(임용포기)자 5,913명 대비 2.3%)이지원하였으며, 비수도권에서는 64명(사직(임용포기)자 3,307명 대비 1.9%)이 지원하였다. 한편,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23명, 비수도권에서14명이 지원하였다. 각 수련병원에서는 1월 20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면접(실기)시험 등을 실시하고1월 23일(목)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5년 전공의 정원 중 결원분에 대해서는 예년과 같이 2월 중 추가모집 예정이며, 추가모집 대상 및 자격 등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2월 초 병무청에서 국방부로 입영 선발대상자를 통보하는병무 일정상 이미 안내한 바와 같이 입영특례는 적용이 곤란하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1
  • 해수부, 글로벌 해양 의제 선도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준비 순항
    해양수산부는 1월 21일(화)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이하 제10차 OOC)제2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중심으로 해양수산․외교․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10차 OOC 행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 10월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0차 OOC의 개최 준비 현황을공유하고 향후 방향에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의 선도적정책과 기술의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는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약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준비위원회를 통해 제10차 OOC 개최 준비에 대한 전문가들의 귀중한 조언을 기대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10차 OOC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가 해양수산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장의 목소리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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