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무요원 최영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지난 26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 사회복무요원 최영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10월 ‘이달의 항만인’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항만소방서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회복무요원 최영은 평소 맡은 바 업무를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해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항만소방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을 책임감 있게 이끌어나가며 타의 모범이 되었다.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친절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