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사진1.jpg

 

□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지난 27일 영도구 신선동 영마루길 일대를 『202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통장 등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발혔다.


□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고지대, 노후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력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화재 취약마을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함께 주민의 자율 소방 안전관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이번 행사는 △소방안전지킴이 위촉 및 현판 전달 △주택용소방시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패치 및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 보급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영도구 신선동 영마루길 일대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안전 의식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급한 기초소방시설이 잘 관리되고, 앞으로도 계속 화재가 없는 안전한 마을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항만소방서,“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