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9(수)
 

사하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경헤어관리 기(헤어드라이기 및 고데기)의 화재 위험성 재현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사하구 관내에서 헤어드라이기 및 고데기(이하 헤어관리기기)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건 발생하였으며, 전국적으로도 해마헤어관리기기와 관련된 화재는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

 

헤어관리기기의 경우 발열을 이용한 기기로 작동 시 발열부의 온도200이상으로 상승하고, 안전장치인 자동전원차단 기능송풍구의 공기순환 환경조건에 따라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을 확인 하였, 발열판과 접촉할 수 있는 주변 가연물(의류, 침구류, 화장제품 등)성질따라 장시간 축열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확인하였.

 

사하소방서 서장 이상근은 이번 실험 결과와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헤어관리기기의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강조 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유사사례로 의한 화재가 저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2)20240718 사하소방서, 헤어관리기기 화재 위험성 재현실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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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헤어관리기기 화재 위험성" 재현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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