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 당부
  • 정부, 국토부 사고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신속한 사고수습 추진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5) 세종-안성 간고속도로 공사장 교량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수습과 인명 수색구조 상황을 살폈다.

이한경 본부장은 구조작업 중 소방대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시설물2차 붕괴에 대비해 사고현장 주변 통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안성시에는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당부했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총괄한다. 행안부는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해 사고수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며, 고용부는 공사장 사고조사와 수습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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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공사장 교량붕괴사고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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