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 한-인니 해양안전 협력 강화 및 구조역량 향상 기대

해양경찰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해양경찰(BAKAMLA)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구조역량 강화 초청연1026일부터 117일까지(1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4년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해양경찰 구조역량 강화사업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해양경찰의 수색구조(SAR) 관련 정책, 교육훈련 체계, 장비 운영 및 현장 대응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실제 구조 훈련 체험과 해양안전관리 현장 견학을 통해 인도네시아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 해양경찰의 구조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의 자립적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협력사업으,양국 간 해양 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동 해역을 항행하는 우리 국적 선박의 해양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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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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