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 11. 3. 김대현 제2차관 마곡사 찾아 템플스테이 시설 점검, 현장 의견 청취

문화체육관광부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여행 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환으로 11월 한 달 동안 템플스테이참가비 50% 할인 행사인 행복 2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에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템플스테이참가자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113(), 201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마곡사(충남 공주시)를 찾아 템플스테이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전국 158개 사찰에서 운영하고 있는템플스테이는 스님과의 차담,명상, 예불, 발우공양, 사찰음식 만들기 등으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기가 높다. 2024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332,297명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사이에서도 우리나라의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어 전문인력이 배치된 외국인 전문사찰 3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대표 한식인 사찰음식을 홍보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사찰음식 특화 사찰도 15개소가 있다.

 

김대현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곡사의 원경 주지 스님과 사찰 관계자를 만나 템플스테이운영 관련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등을 점검했다.

 

행복 2배 템플스테이의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템플스테이누리집(https://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현 차관은 “‘템플스테이는 우리 전통문화 유산이자 국민들에게 몸과마음의 치유를 선사하는 중요한 문화 자원이다.”라며, “‘템플스테이가 역대 최대의 범정부 할인 행사에 동참하는 만큼 가을 여행 확산과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문체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2025 여행가는 가을’, 11월 템플스테이 참가비 50% 할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