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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해양 구조・안전에 헌신한 우리 바다의 영웅 2024 ‘바다의인상・우수대원’ 시상식 개최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은 해양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의인 4명을 ‘바다의 의인(義人)’으로, 수난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민간해양구조대원 20명을 ‘우수대원’으로 선정했다고19일 밝혔다. ‘바다 의인상’은 2017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하여 2021년 이후에는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선정하고, 2023년 국정과제 일환으로 민간구조세력에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자 ‘우수대원’을 선정하여 함께 시상하고 있다. 먼저 명예로운 바다의 의인으로 주인공은 4명의 인물이 선정됐다. 노순종(뉴만중호 선장)씨는 부산 생도 동방 17해리 해상에서 선미 갑판상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구조요청을 받고 사고현장까지 약 2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12명 전원을 구조하였다. 이길운(제1성북호 선장)씨는 독도 남동방 약 68해리(한일 중간수역) 해상에서원인미상의 기관실 화재가 발생하여 어선안전조업국 경유 해경의 구조협조요청을 받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약 14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9명전원을 구조하였다. 김희훈(비키니호 선장)씨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 남방 1.8해리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되어 운항 불가한 상황에서 기관실 침수로 인해 급격하게 기울고있는 낚시어선을 발견하고 사고 선박에 접근하여 승선원 19명(선원 2명, 승객 17명) 전원을구조하였다. 추연수(909유경호 선장)씨는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북서방 20해리 해상에서 기관실 화재선박 발생, 불길을 피해 해상으로 뛰어든 승선원 8명 중 7명을 구조하였으며, 인근 선박에서 추가로 구조한 1명을 포함한 총 8명을자신의 선박에 편승시켜 항포구 까지 약 45해리를 이송하여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바다의 의인으로써 훌륭한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우수대원 수상자로는 해양경찰의 해양구조 업무를성실히 도와 수난구호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솔선수범을 보인 전국 총 20명(해양경찰서별 1명)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광활한 해상에서 해양 인명구조는 정부만의힘으로는 지켜지지 않으며 민간과 함께 손을 맞잡아야 바다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바다의 의인」의 용기와 숭고한 뜻이 우리 사회곳곳에 퍼져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 민간구조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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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개방형 직위 공모
해양수산부는 2024년 12월 2일(월)부터 12월 17일(화)까지 ‘해사안전관리과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밝혔다. ‘해사안전관리과장’은 해양수산 분야 재난업무 및 중대재해 총괄, 우리나라 선원·선박 보호를 위한 해적피해 예방, 대테러 업무 및 국제항해선박 보안업무,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17일(화)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3월경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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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역량 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혁신하는 해양경찰
해양경찰청은 “적극적으로 업무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있도록 인사제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양경찰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왔다. 대표적으로 ‘승진소요 최저근무연수 단축’으로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16년 이상 걸리던 것으로 11년까지 줄였고, 순경출신 중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간부후보생과 같은 교육 후 경위로 임용하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심사승진시 연차에 따라 자동으로 누적되던 경력평정의반영 비율(30%→20%)을 줄이고, 중간 관리자인 경정의 시험승진의 비율(7:3→8:2)도 낮추는 등 파격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경찰청의 인사제도 개선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문화혁신 실천계획 수준진단』에서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독립 외청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수준진단은 정부의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인사혁신처에서 일관된인사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인사혁신 계획을 제출받아 평가한다. 해양경찰청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공직문화를 선제적으로 혁신하고 개선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이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역량과 성과 중심의 일 잘하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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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청, 전국 선박교통관제센터 우수 관제사 선발 대회 개최
해양경찰청은 전국 19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 6백여 명 근무자 중 우수 선박교통관제사를 선발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해양경찰청 예선 대회에서 선정된 최종 8명의 진출자의 역량을 평가해 19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를 선발하였다. 특히, 우수 관제사 선발을 위해 ▲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 ▲ 표준해사영어 구술능력 ▲ 복잡한 교차 상황에서 관제 지시, 판단능력 등 모의 관제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관제 환경으로 종합적인 업무 기량을 평가하였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우수한 선박교통관제사 양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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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2기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 모집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제2기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을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해양수산 분야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제언, 홍보 참여 등을 통하여 청년세대 의견 전달 및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하며, 올해 초 첫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데 이어 두번째 모집이다. 해양수산 정책에 관심있는 만 19세 ~ 만 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여명을 선발하며, 제2기 자문단은 ‘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해양, 수산, 해운 등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자문단 회의 및 행사 참여, 정책 홍보 등 자문단 활동에 대한소정의 수당 및 경비를 지급하여 자문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및 “청년DB(www.2030db.go.kr)”를 통해 세부 공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청년DB에프로필을 등록하여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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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10월 16일(수) 11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을 주제로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해양수산부는 2022년 제1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한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여성어업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어업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13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유후남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하동군분회 회장은 22년간 수산업에 종사해오며 바다 정화 활동, 여성어업인 육성사업, 봉사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도형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업의 성장에는 언제나 여성 어업인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역량 강화, 참여 확대,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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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인도네시아, 해양 협력의 지평을 넓히다
-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와 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6월 12일(수)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제4차 해양공동위원회’와 ‘제7차 해양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 ‘제4차 해양공동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계기로 확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 외에도 바탐·제네보라 지역 항만개발, 해조류양식 등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걸친 양국 간 협력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제7차 해양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의 해양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해양과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한·인니 해양과학 공동연구센터’의주요 성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쓰레기, 연안재해 등 양국의 주요 해양 현안에 대한 해양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인니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는 공동연구 외에도 역량강화사업, 인도네시아 연안 해양조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 중이며,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미국, 프랑스와 함께 해양 분야 우수 양자협력 사례로 선정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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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인도네시아, 해양 협력의 지평을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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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해양경찰청은 제237차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된 2023년도 중앙행정기관 행정관리역량 부문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행정관리역량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업무평가 분야 중 자체평가 부문의 하나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에서 46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조직·인사·정보화 분야의 기관역량을 매년 종합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해양경찰청은 ▲ 정부조직·인사관리 효율적 운영 ▲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 사이버 안전수준의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차관급21개 부처 중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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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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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해양안전 저해사범 근절 관계기관 회의 개최
- 해양경찰청은 6월 4일 유관기관, 학계, 법률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저해사범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 최근 주요 해양사고 수사 사례 공유 ▲ 화물선 임시승선자 및 입・출항 절차 등 제도 개선 검토 ▲ 안전관리 대책 ▲ 관계기관 간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양안전 저해사범의 경우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해양경찰청에서 단속에만 머물지 않고 대책 마련, 관계기관 공유 등을 통해국민 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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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해양안전 저해사범 근절 관계기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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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정관 지역대장 이·취임식 개최
- 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는 지난 30일 동부산농협 정관지점 강당에서 기장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정관지역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장소방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기장의용소방대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안전 문화 정착에 힘써온 김정길 정관지역대남성대장에게 부산시장 표창장 전수와 감사패 전달로 그동안의 노고를치하했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 신임 대장으로 임명된 이창후 정관 남성지역대장은“앞으로 지역대장으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소방업무를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정길 정관지역대장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취임하는이창후 대장님께도 대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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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정관 지역대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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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국민행복 소방정책 우수기관 선정
-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국민행복 소방정책(23년 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2위를 차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2020년 이후 3년만에 순위권에 재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정책 발굴과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소방본부 여건과 규모 등을 고려해 특·광역시 부문과 도단위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소방정책 집행의 실효성·통일성·책임성을 기준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분야 15개 항목 43개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전국최초 “위험물 안전관리 이행실태 평가제도” 및 “부산시 주취해소센터 협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기관 선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 밖에 주택화재 사망률 저감 해소,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및 119상황관리 지표부문 최상위권, 소방정책 홍보 및 언론소통 강화 개선 등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허석곤 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 시민의 성숙된 소방안전 의식과 부산소방 가족의 노력으로 3년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올해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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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국민행복 소방정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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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와 응원의 편지 받아
-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2일 해운대소방서 구조구급과 사무실로 전달받은 감사편지로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도착한 감사편지는 부산해원초등학교 5학년2반 23명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이 적은 편지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국토를지켜주는 소방대원이라는 수업을 통해 작성된 진심을 담은 감사 및 응원의 그림과 편지이다. 편지에는 ‘불이 났을 때 빠르게 달려와주셔셔 감사하다’, ‘불로부터 지켜주셔서 항상 든든하다’, ‘큰 불이 나도 포기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불을 끄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웠다’ 라며감사와 응원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편지와 그림은 해운대소방서 영상 게시판에 게시하여 아이들이 전해준 감사한 마음을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 “해원초등학교는 작년 부산119소방동요대회에서 해운대 대표로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한 만큼 인연이 깊은 학교인데 이렇게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감사편지까지 받으니 큰 감동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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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와 응원의 편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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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은행 선수단 '한국해양안전협회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 [해양연합뉴스= 조신 기자] 5일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이 69:59로 승리하였으며, 한국해양안전협회 청소년 봉사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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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은행 선수단 '한국해양안전협회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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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미래를 글로벌 해양IN(人)에서 찾다"
- [해양연합뉴스= 이윤석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와 삼성중공업(주)이 장거리 자율운항 실증실험 항해를 성공리에 마쳤다. 목포해양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지난 15~18일 실습선 세계로호(선장 김진수 교수)를 활용해 한반도 최서단(가거도)-최남단(이어도)-최동단(독도)을 항해하는 약 1000마일(약 1852km)의 자율운항 실증실험을 진행했으며,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친 29번의 충돌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회피하는데 성공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 및 자율운항 선박의 실용화 및 실증화 공동연구(책임 : 항해학부 임남균 교수)를 진행중이며, 지난 2021년도에는 세계최초로 자율운항선박 간 충돌회피 실증을 성공했다. 이번 항해를 위해 목포해양대는 해양수산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실험을 위한 기국승인 절차 및 선급임시검사를 완료하는 등 자율운항선박 검증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승선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산·학 연계 강의를 통해 전문 기술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원희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성중공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두 기관이 협력하여 자율운항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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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미래를 글로벌 해양IN(人)에서 찾다"